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체벌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5년 처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세상이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자발적,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영화제입니다. 1986은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네 가지의 권리를 메인 키비주얼 일러스트로 작업했습니다. 더해 키비주얼을 토대로 홍보 자료, 웹게시물, 기념 굿즈, 프로그램북 제작 및 현장 브랜딩 대행을 담당했습니다.